[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정희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정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단제 #금단제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져요.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는 걸요"라며 '빨강머리앤'의 앤의 대사를 적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한복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절을 올리고 있다.
서정희와 딸 서동주는 각종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