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리코더 그랜드 마스터 남형주 씨가 리코더 가격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OO에 진심인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리코더 그랜드 마스터 남형주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코더 연주 영상으로 500만 뷰를 달성해 많은 화제를 모은 남형주 씨가 등장했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리코더도 비싸면 어느 정도 하냐"라며 물었고, 남형주 씨는 "저렴하면 만 원 대부터 시작해서 비싸면 사백만 원대까지 간다"라며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컬래버를 한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남형주 씨는 "리코더 브랜드가 있고 수제 리코더 장인들이 있다"라며 설명했다.
또 남형주 씨는 "합창을 할 때 파트를 나누지 않냐. 리코더도 음역대마다 악기가 하나씩 존재한다"라며 다양한 음역대의 리코더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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