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퀴즈 1단계에서 탈락했던 심경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1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백지영, 김도균, 황보라,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사실 네 분의 패배가 큰 충격이었다. 인터뷰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 씨가 그동안 제작진이 뽑은 에이스 중에서도 최고의 에이스였다"며 "4개 국어를 하고 책 번역에 취미가 독서다. 제일 베스트 급이었다"고 말했다.
과거 그룹 (여자) 아이들 우기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혜림은 "집에 가서 계속 생각났다. 초성이 제일 자신 있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