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를 받는 일이 민망하면서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여정은 2019년부터 생일마다 축하 받았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생일에는 화려한 꽃들과 자신의 얼굴이 담긴 카드를 선물 받은 인증샷을 올리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41살이다. 조여정은 1월 막을 내린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강여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