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잘 키운 첫째子 스윗 문자 "아진짜 넌 사랑이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성은이 첫째 아들 태하 군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아들 태하 군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 태하 군은 김성은을 향해 '엄마 요즘 많이 힘들지 내가 많이 도와줄게요 오늘도 목소리가 힘들어보였음 ㅠㅠ'이라고 보내며 든든함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김성은은 "아 진짜 정태하 넌 사랑이야♥ 요런 문자 하나에 엄마가 힘이 불끈"이라며 큰 아들에게 감동했음을 전했다.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