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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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팀워크 G려버렸던 '싱어게인'"…이승기도 '빼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9 15: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싱어게인' 최종회와 함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달간 월요일 밤을 함께해 준 싱어게인 너무 고마웠어요^^ 떠나보내기 속상한 마음에 함께 한 팀워크 G려버렸던 심사위원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다비치 이해리, 선미, 위너 송민호, 유희열, 이선희, 김종진, 김이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 규현은 "콩알만하게 나왔지만 국민 MC 승기 형 사진 투척!!!!"이라고 덧붙이며 무대 위 이승기의 사진도 덧붙였다.

이에 작사가 김이나는 댓글을 통해 "하도 지려서 기저귀도 사줘야 되는데ㅜㅜ", "규현이 개그 벌써 고프다"라는 댓글을, 야구선수 황재균은 "싱어게인 G렸다", 안재현은 "뀨 컨트롤 C, V한 줄 알았..."이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규현은 지난 8일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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