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사칭 계정에 경고했다.
김세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악귀. 만나면 진짜 죽는다ㅡㅡ!! 김세정은 나야! 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김세정은 유튜브, 트위터, 웨이보 등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주소를 하나하나 남기며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드라마에서 단발을 고수했던 김세정이 긴 생머리 스타일로 변신,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1월 24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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