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광고 촬영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내세트장인데도 한기가 느껴지는 요즘. 핫팩 소중히 손에 꼭 쥐고 촬영했어요~ 지난 겨울, 하바마 촬영 땐 오래간만의 작품이라 신나서 추운지도 몰랐던 것 같은데, 어서 날도 풀리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세트장에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슈트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김태희의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태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