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반려견 용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솔라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솔라는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사실 몇 주 되긴 했는데 이제서야 용왕님덜께 소개하게 되었네요. 아주 귀염둥이 "용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새로운 식구를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솔라는 "제가 브이로그를 하면서 밝히게 됐다. 이름은 용키고 두, 세달이 돼간다"라며 "키우지 못하는 환경 속에 있던 아이를 제가 데리고 와서 키우게 됐다"라고 반려견 용키를 소개했다.
솔라는 용키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솔라는 "정신이 없어서 지금 씻고 이제 나왔다. 스킨, 로션을 발라보겠다"라며 스킨 케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 2시 정도 되어간다. 오늘 일요일이라서 그냥 빈둥빈둥 늦게 일어나서 씻고 청소하고 재활용하려고 한다. 쓰레기가 어마무시하다"라며 평범한 일상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솔라는 용키를 향해 "너는 팔자가 좋구나"라며 부러움을 표해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솔라의 식사 시간. 솔라는 작게 자른 사과에 그릭 요거트, 꿀 등을 섞어 간단히 식사를 준비했다. 솔라는 "진짜 맛나고 몸에도 좋다"라며 "보기엔 뭔가 이렇지만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식사를 마친 솔라는 직접 그릭요거트 만들기도 했다.
이후 솔라는 용키와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졸린 듯 꾸벅꾸벅 졸던 용키는 솔라의 주위를 맴돌다 무릎 위에 앉는 등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솔라는 "아주 한가로운 주말 일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다. 용키랑. 딱히 할 건 없다. 그냥 저도 이렇게 살고 있다"라며 여유를 만끽했다.
영상 말미, 솔라는 "하루종일 용키 뒤치다꺼리하고 청소하고 요거트 만들고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갔다"라며 "용키랑 이래저래 놀면서 영화도 보면서 자려고 한다. 용키와의 하루 일과 봐주셔서 감사하다. 또 새로운 시도들로 돌아오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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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