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와 독일 유명 EDM 프로듀서 크로망스(CHROMANCE)의 컬래버레이션 곡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에 전 세계 언론이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일 각 음원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발매된 모모랜드의 새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에 대해 전 세계 외신들이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독일의 음악 전문지 'Musikexpress'와 브라질 주요 매체 'Diariocarioca'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났다”고 전하며 “공개된 모모랜드의 노래와 안무는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불어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밖에도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주요 언론 매체에서도 ‘Wrap Me In Plastic’의 발매 소식과 이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조명하며 비중 있게 다뤘다. 특히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Wrap Me In Plastic’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이자 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인 틱톡(Tiktok)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로망스의 히트곡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어 가사와 모모랜드만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재구성된 ‘Wrap Me In Plastic’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모모랜드와 크로망스의 프로젝트 싱글 'Wrap Me In Plastic'은 각 음원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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