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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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코로나+폭설에 손님無 "재료 폐기, 큰 문제" (당나귀 귀)

기사입력 2021.02.07 17: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송훈이 코로나와 폭설로 인한 재료 폐기에 힘들어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이 코로나와 폭설의 영향으로 힘든 사정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훈은 제주도 2호점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코로나 뿐만 아니라 폭설이 이어지는 날씨로 손님 없이 가게를 지켰다.

송훈은 가게 앞 눈을 치우고 고깃집 안으로 들어왔다. 김숙은 영상을 보면서 미리 준비해 놓았을 식재료를 걱정했다. 송훈은 "그렇다. 그게 큰 문제였다. 버려야 하니까"라고 씁쓸해 했다. 

송훈은 고깃집에 이어 베이커리 매장으로 들어가더니 괜히 집게로 빵만 뒤적거렸다. 전현무는 준비한 빵들이 당일 안 팔리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봤다. 송훈은 95%는 폐기하고 나머지 5%는 직원들과 함께 먹는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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