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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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 전립선염에 낙마 사고까지…연이은 건강 악화 (살림남2)

기사입력 2021.02.06 21: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주만이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주만이 비뇨기과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주만은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윤주만은 "소변이 조금 나오는 거 같다.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처럼. 화장실에 자주 간다"라며 털어놨다.

의사는 검사를 실시했고, 이때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최수종은 "전립선 검사 힘들 텐데. 사실 정말 기분 나쁘다"라며 공감했다.

이후 의사는 잔뇨가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고, 윤주만은 촬영 현장에서 화장실을 제대로 가지 못할 때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의사는 "'좋은 아빠가 될 거야'라고 하면서 한 달 전부터 술을 안 마시고 그런다. 최소 80일 전부터 술, 담배 안 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양질의 정자가 나온다"라며 당부했다.

또 윤주만은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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