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희열이 나영석 PD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유희열이 만든 '뒤돌아보지 말아요'가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유희열은 인고의 시간 끝에 '뒤돌아보지 말아요'를 완성했다.
이재진은 "1년 전에 코로나 확산으로 활동이 중단됐고 1년 간 제주도에 있었다. 많은 분들로 인해 이렇게 힘든 시국에 모일 기회를 주셨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나영석 PD에게 끌려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된 신원호 PD도 등장했다.
이렇게 뮤직비디오는 신원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연출력을 살려 뮤직비디오는 병원에서 촬영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출연하게 된 유희열을 본 나영석 PD는 "출연료 확인해봐. 배달 어플리케이션 봐봐"라고 했다.
배달 어플에 들어간 유희열은 자신에게 각각 3만원, 2만원 금액권이 선물된 걸 보고 당황했다. 그러면서 "피디계의 막장이구나 얘가"라고 분노했다. 이어 "2021년 잘 풀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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