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가 언제쯤 스스로 샤워를 하고 나올까? 궁금했었다. 아마도 화장실문을 잠궜던 그날이었던거 같다. 얼마지나지않아 이녀석은 또한가지를 해내겠지? #내새끼가큰다 #샤워혼자하기성공 #6세말의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정한울 슬하의 딸 라니가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방송인 김나영은 "우와 혼자 샤워를 한다고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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