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틱톡과 함께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 오후 2시 14분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bemyvalentine’ 캠페인의 막을 올렸다.
‘#bemyvalentime’ 캠페인은 틱톡이 진행하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글로벌 캠페인으로, 오는 14일까지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무엇보다 틱톡에서 많은 팔로워를 모으며 인기몰이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 속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Cat vs Dog’, ‘Sing all night vs Dance all night’ 등 다양한 선택지 앞에서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선택지를 골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춤을 추거나 제스처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깜짝 놀랄 만한 영상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예고해 ‘#bemyvalentine’ 캠페인을 통해 보여 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5위를 기록하며 앨범으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bemyvalentine’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과시,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minisode1 : Blue Hour’로는 ‘빌보드 200’ 25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20일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며 ‘빅히트 최강막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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