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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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대어' 유해진, 키이스트 전속계약…손현주 등과 한솥밥

기사입력 2021.02.05 13:31 / 기사수정 2021.02.05 14: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키이스트와 손을 잡는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해진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해진은 12년간 함께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FA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됐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김동욱, 김의성, 김서형, 문가영, 강지영, 강한나, 박하선, 지수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속해 있다.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베테랑 배우로 활약 중이다.

5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도 출연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김태리, 송중기, 진선규과 호흡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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