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가꾼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문에 난 에스키모인의 분노 다스리는 방법 보다가 혼자 고개 끄덕질 백번 했어요. 그래서 저 막대기를 든 건 아닌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몸에 딱 붙는 탱크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한 모습.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분노까진 아니고 뭔가 스스로 짜증이, 화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 나만의 방법이 꼭 있어야 해요. 무엇이든 하고 나면 참 기분이 나아지는 그거! 찾아보세요. 전 아시쥬? 운동입니다. 기쁠때나 화날때나 하고 나면 다 좋은"이라는 글로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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