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남편♥' 신주아, 자가격리도 럭셔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신주아가 자가격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2일차. 역시 꼴뚜기젓갈과 깻잎은 어딜가도 진리죠. 오늘도 화이팅 해봅니당. 격리생활 한국인의 필수. 꼴뚜기 젓갈. 깻잎 맛있다요. 슬기로운 격리생활 노력하는중.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자동 커튼을 열어 아침을 맞았다. 그가 커튼을 젖히자 시티뷰가 한 눈에 들어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음악을 틀어 놓고 일부러 더 즐거운 척 리듬을 타기도. 커피를 마신 후에는 격리 중인 이를 위해 문 앞에 두고 간 점심을 소개해주기도 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귀국해 한국에서 머물렀으나 남편을 만나기 위해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SNS를 통해 태국 호텔에서 자가격리 생활 중인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