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의 미친 각선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현주는 화보 속 모습은 물론 굽 없는 슬리퍼를 신은 일상 사진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미친 각선미다", "포토샵이 필요 없네", "힐을 신지 않은 사진도 각선미가 살아있다", "일상이 마치 화보 같다"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공현주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플로리스트로서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ㆍ질병ㆍ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 = 공현주 ⓒ 인터넷 커뮤니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