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 TOP14가 단체곡 ‘별을 쏴’로 하나가 됐다.
4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TOP14의 ‘별을 쏴’ 무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별을 쏴’ 무대는 한강과 신미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며 TOP14인 한강과 신미래 그리고 진해성, 신승태, 김용빈, 김윤길, 민수현, 박예슬, 반가희, 오유진, 상호&상민, 재하, 정주형, 최향의 개성 가득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표정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TOP14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별을 쏴”라는 가사에 어울리는 안무로 임팩트를 남기거나, 고품격 하모니 속 남다른 팀워크까지 뽐내고 있다.
TOP14만의 흥과 끼를 모두 담은 ‘별을 쏴’는 차세대 K-트로트의 별을 꿈꾸는 ‘트롯 전국체전’ 선수들의 주제곡으로 경쾌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용감한 형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네이버TV를 통해 독점 공개된 TOP14의 ‘별을 쏴’ 무대는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트롯 전국체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 참가선수들은 결승전을 코앞에 두고 모든 걸 쏟아낸 무대로 전율을 안길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별을 쏴’ 영상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