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 ‘렛츠 트라이비’를 론칭 한다.
4일 첫 공개되는 ‘렛츠 트라이비’는 오는 2월에 데뷔 예정인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Tri.Be)의 일상을 따라가며 무대 뒤 치열한 준비 과정과 생존 경쟁 속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데뷔 쇼케이스와 언택트 공연 비하인드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까지 ‘입덕’을 예감하는 다채로운 콘텐트가 준비되어 있다. ‘렛츠 트라이비’를 통해 풋풋하고 장난기 많은 소녀들이 어떻게 걸크러쉬 매력의 아이돌로 성장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렛츠 트라이비’는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 독보적인 웹예능 콘텐트를 선보여온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리얼리티다. 디지털 콘텐트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해왔던 스튜디오 룰루랄라만의 감성을 담아 ‘마라맛’ 현실 예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신규 콘텐트의 주인공,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셜 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송선, 진하, 현빈, 소은, 캘리, 지아, 미레,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공개되는 1화에서는 방송국을 견학하는 트라이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셋트장, 의상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며 방송국 입성하는 날을 꿈꾸는 예비 걸그룹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방송의 메카’ 상암동에 도착한 이들은 방송가 맛집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JTBC 건물을 찾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펼치기도. “벌레도 먹을 수 있다. 머리를 밀 수도 있다!“ 며 불러만 준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이들의 ‘비글미’ 넘치는 열정은 앞으로 공개될 콘텐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리얼리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콘텐트 ‘렛츠 트라이비’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 룰루랄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