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이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김우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캬 드디어 두근두근 대공개 D-1!!"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우리는 "일단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일부러 시간 만들어 밖을 막 나다닐 일도 줄고 또 그렇다고 해서 집에만 박혀있는 건 아니니 미친 듯 뽐내며 몇 번 입고 못 입을 옷 비싼 돈 주고 사긴 부담스러운 요즘"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편안한 옷차림을 한 자신을 비롯해 아내와 두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우리와 아내 이혜란은 딸들과 친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딸 역시 부모를 닮아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우리는 동갑내기 이혜란과 20대 초반에 결혼해 20대 딸 둘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