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커피소년이 득녀 소식과 함께 아내 정혜선(제이레빗)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커피소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밤콩 태어나도 나에게는 1순위 정혜선"이라고 글을 남기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커피소년은 "#고생했어 #사랑하지이 #알밤콩똥그랗다 #누구도안닮은거같은데"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소년과 정혜선이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의 딸이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내며 잠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커피소년과 정혜선은 지난 2019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리며 뮤지션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커피소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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