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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감성보컬 열두달과 특급 컬래버…8일 발매 '기대 UP'

기사입력 2021.02.03 11:4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진석과 싱어송라이터 열두달(12DAL)이 뭉쳤다.

오는 8일 오후 6시 이진석과 가창 천재 열두달의 ‘사랑이 나를 부를 때’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랑이 나를 부를 때’는 로칼하이레코즈(Local High Records)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이 나를 부를 때’는 잔잔한 건반과 열두달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보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별의 상처와 남겨진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진석은 ‘사랑이 나를 부를 때’에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천재 작곡가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감성보컬 열두달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급 조합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이진석은 송푸름, 문빛, 스무살 등 다양한 인디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세션 활동을 이어온 것은 물론, 지난 2018년 발매한 ‘모니카(Monica)’를 시작으로 이진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이진석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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