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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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X이다희, 목숨 위기…김성오 피하다 옥상서 추락

기사입력 2021.02.02 21:11 / 기사수정 2021.02.02 21: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김성오에게 쫓겼다.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2회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옥상에서 추락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손(김성오)은 지오를 칼로 찔렀고, "더 도망가 봐. 걸을 수 있으면. 조용히 가자고 했잖아"라며 악랄함을 드러냈다.

지오는 자신이 가진 특수한 능력을 이용해 이손을 제압했고, 몸싸움을 벌이다 건물 옥상에서 추락했다.

그러나 지오는 능력을 발휘했고, 땅이 갈라지고 가게 유리창과 자동차가 파손됐다. 이때 하늘에구름(이다희)은 지오를 쫓던 중 그가 추락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더 나아가 자동차가 하늘에구름을 덮쳤고, 하늘에구름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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