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연출이 황지영PD에서 허항PD로 교체된다.
1일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황지영PD가 새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진다. 허항PD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부터 5년 여간 '나 혼자 산다'를 맡아온 황지영PD는 오는 12일 방송분까지 연출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롭게 '나 혼자 산다'를 맡게 된 허항 PD는 '쇼! 음악중심'과 '우리 결혼했어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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