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승현이 '러브씬넘버#'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승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4가지 색깔의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 2월 1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됩니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갈색 니트와 블랙 재킷을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지승현은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 42세 편에서 가구공방 대표 우운범 역을 맡아 한층 더 짙어진 감성 연기를 예고했다.
삶의 버팀목이자 동업자인 아내 정청경(박진희 분)과 순탄한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첫사랑 화란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지승현이 출연한 '러브씬넘버#' 42세 편은 오늘(1일) 오전 웨이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8일 오후 10시 50분에는 MBC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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