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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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이재시, 첫 유튜브 라방 뜨거운 반응 '깜짝'…예쁨 가득 [종합]

기사입력 2021.02.01 15:38 / 기사수정 2021.02.01 15:3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라이브 방송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이재시는 지난달 31일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대박패밀리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재시는 처음 해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시는 빠른 대화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수시로 대화창을 확인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하려고 애썼다. 이재시는 누리꾼들에게 큰 하트부터 손 하트 등을 전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재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처음인 탓에 서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재시는 기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은 화면이 너무 작다면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큰 화면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이재시는 누리꾼들이 알려주는대로 기본 컴퓨터를 활용하는 방법부터 태블릿 PC를 활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았다. 이재시는 "너무너무너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다"면서 애교 섞인 말투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자신의 태블릿 PC를 이용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큰 화면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이재시는 서둘러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이로써 이재시의 깜짝 유튜브 라이브 첫 방송은 9분 여 만에 끝이 났다. 

이날 이재시는 긴생머리를 풀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단연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던 이재시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15살 나이다운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이재시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5남매 중 쌍둥이 큰딸이다. 이동국, 동생들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혀 화제를 모은 이재시는 큰 키와 작은 얼굴 등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벌써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대박패밀리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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