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망생' 이동국 딸 재시 "국제학교 NO, 홈스쿨링 중"[★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모델 지망생' 이동국 딸 재시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특별한 소통을 나눴다.

재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느냐"고 묻자 재시는 "지금은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재시의 아버지인 이동국은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편한 카페'에 출연해 5남매가 현재 홈스쿨링 중임을 밝히며 재시, 재아에 대해 "어릴 때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녔는데 지금은 본인의 의지로 홈스쿨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델을 지망하고 있는 재시는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168cm"라고 답하며 15세에 훌쩍 자란 키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재시는 지난해 개최된 '2020 KBS 연예대상'에 아빠 이동국과 함께 시상자로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