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인생샷' 증명사진에 감탄했다.
신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사건! 너무 잘 나와서 민망해. 만족만족! 감사합니다. 인생샷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37kg를 감량하고 훈남으로 거듭난 신동이 톤 다운 된 핑크 셔츠를 입고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동은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동은 JTBC '아는 형님'에 동 선배로 출연 중이며 지난해 37kg를 감량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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