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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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1] 삼성 주영달, 3해처리 히드라러시로 팀 승리 견인

기사입력 2007.04.25 05:37 / 기사수정 2007.04.25 05:37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4월 24일 코엑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 주영달(삼성전자 칸)이 올 시즌 첫 출전한 이재훈(공군)을 제압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팔진도에서 펼쳐진 4세트 경기에서 주영달은 초반 빠르게 저글링을 생산하며 이재훈의 진영을 압박했다. 이후 안정적으로 3해처리까지 확보하는데 성공하면서 히드라 러시를 준비했다.

이재훈이 커세어 리버체제를 준비하는 사이, 주영달은 저글링 소수로 상대의 병력이 얼마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수의 히드라를 생산해 바로 진출을 시도했다.

입구 방어가 약했던 이재훈의 약점을 파고들면서 히드라로 이재훈의 본진을 장악했고, 갓 생산되었던 리버도 잡아내면서 GG를 받아냈다.

이로써 삼성전자 칸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 경기결과
4세트 주영달(저,1시) <팔진도> 이재훈<프,7시)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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