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버모어뮤직 ‘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지션 루디밀러가 싱글 ‘Call Me Right Back’를 발매한다.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디밀러 새 싱글 ‘Call Me Right Back’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온라인 재킷 이미지에는 종이봉투 가면을 쓴 한 사람이 휴대폰을 손에 쥐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일러스트 이미지로 담겨 있다. 앞서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연결되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루디밀러의 새 싱글 ‘Call Me Right Back’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컬 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훅이 포인트 곡으로, 좋아하는 연인 또는 친구, 가족에게 목소리 듣고 싶으니 지금 바로 전화해달라고 귀엽게 투정 부리듯이 고백하는 내용의 곡이다.
이번 ‘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루디밀러는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쿤보이즈 멤버로, TOP5까지 진출했던 실력파 뮤지션이다. 솔로로 전향한 이후 지난해 뮤즈온 프로젝트 TOP20,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여러 경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MORE’ 프로젝트에서는 첫 번째 주자 루디밀러를 시작으로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MOR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루디밀러의 새 싱글은 오늘(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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