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아내+두 딸 미모에 감탄…"눈으로 먹는 수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 두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우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우리집 세 여자랍니다. 나 오늘 저녁 안 먹어두 배부르겠쥬? 매일매일 눈으로 먹는 우리집 임금님 수라상이여라~ 나 오늘 팔불출 좀 할게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로 변신한 김우리의 아내와 두 딸 김예은, 김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상의를 입고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엄마를 똑 닮은 두 딸의 비주얼이 특히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우리집 미슐랭 3스타. 란린옌. 내가 그리 먹어두 살 안 찌는 이유"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내와 딸들의 미모를 또 한번 자랑했다. 

한편 김우리는 이혜란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