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의 눈웃음에 다시 한 번 반했다.
김기방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예쁨.. 요 눈에 반한 덕에 내 인생 꽃길 중~ 마스크로 안 가려짐..(feat. 내가 잘 반했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희바리 #내가좋아하는눈 #매일매일행복함 #따아는손녹임용 #늘고마워요♥ #팔불출남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겨이 마스크를 쓴 채 귀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김기방은 아내의 미모에 다시 한 번 반했음을 전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김기방과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달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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