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정준하 '도전! 달력모델' 탈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미션이 진행되며 10월에는 정형돈이, 11월에는 정준하가 탈락했다.

27일 방송된 <무한도전 - 도전! 달력모델>(송승종 기획, 김태호·김준현·조욱형 연출)에서 10월 달력 주제로 한글날을 맞아 몸으로 한글을 표현했다.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한 심사에서 정준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박명수 3위 하하, 4위는 유재석이 차지했고, 정형돈이 탈락했다.

이어 11월 주제로 파파라치 컷을 찍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을 도와 탈락자인 정형돈과 길, 그리고 노홍철이 파파라치의 역할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산책, 박명수는 공항, 정준하는 쇼핑, 하하는 클럽에서의 파파라치 컷을 촬영했다. 심사에서 우승자는 하하, 2위에 박명수 3위에 유재석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정준하가 탈락하게 됐다.

남은 3명의 맴버들은 그동안 달력촬영을 도와준 3명의 사진작가들의 주소를 각각 받고 그들과 2인 1조가 되어 웃음을 주제로 한 12월 달력을 촬영했다.

한편, 타임스퀘어에 한국을 알리는 광고를 찍어 화제가 된 MBC '무한도전'은 12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 된다.

[사진 = 10월 달력모델 탈락자 정형돈 ⓒ MBC <무한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