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장성규가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4회에서는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이 아빠가 있는 판타집에 나타났다.
이날 이동국과 이재시가 장을 보러 갔을 때 이설아, 이수아, 이시안이 판타집에 등장했다. 동생들을 돌보는 이재시를 본 손동운은 "이렇게 있으니까 재아가 진짜 어른스럽다"라고 말하기도.
장을 보고 판타집에 온 이동국은 아이들을 위한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동국은 "바비큐 하면서 거실도 보이고 밖에서 노는 것도 보였다. 한눈에 다 보이니까 그게 매력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뛰지 말란 얘기를 안 하더라.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애들한테도 스트레스다"라고 했고, 이동국은 "어릴 때부터 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신경 쓰였겠냐"라고 했다. 아들 둘을 키운다는 장성규는 "저도 층간소음 때문에 진지하게 1층으로 이사갈지 고민 중이다. 밑에 주인분이 한번 찾아오기도 하셨고 너무 죄송스러워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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