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앞둔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내리고. 난생 처음 해본 내진 후 통증 때문에 꿀꿀했는데. 달달한 버터크림라떼 마시고 기분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차림과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영은 'D-10'이라는 글귀로 첫째 출산이 임박했음을 함께 알렸다.
2019년 9월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한 박은영은 출산을 앞둔 근황 등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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