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비오는 날 일상을 전했다.
26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온다. 비오는 날엔 역시 막걸리지! 전에는 막걸리. 맛이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걸리와 만두 등 푸짐한 음식을 식탁에 차려놓은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2일 심은진은 배우 전승빈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양가 가족과 소수 지인을 초대해 간소한 서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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