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리스(ELRIS)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엘리스 멤버 유경, 이제이, 채정, 가린은 지난 23일과 24일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처음으로 게시글을 작성했다.
해당 계정들은 그룹 리더 소희가 모두 팔로우한 상태다.
유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잊지 못할 '찐엔딩' 진이 오랜만이야"는 글과 함께 촬영 당시 모니터 화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멤버 가린과 함께 웹드라마 '찐엔딩'에 출연한 바 있다.
유경이 24일 발레목을 입은 '셀카'를 올리자 전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혹시 요정?"이라고, 소나무 의진이 "다리좀 찢나 이육공씨?"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제이는 24일 자신의 '셀카'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블리스 :)"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채정과 가린도 같은 날 자신의 '셀카'로 개인 계정 개설 신고식을 했다.
채정은 "반가워요! 자주 봐요 우리"라고, 가린은 "인스타 안뇽"이라는 글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엘리스 소속사 측은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과 관련해 tvX에 "코로나19로 인해 소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팬서비스를 하자는 취지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것"이라며 "다른 멤버들의 계정도 곧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유경·가린·채정·이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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