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과 방송인 박슬기가 남녀노소 모두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프로 공감러'로 활약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늘(24일 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도착했다.
게스트 김수찬과 박슬기는 모든 사연에 최선을 다해 귀 기울이며 공감했다. '건망증'이 심해져 고민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김수찬은 "나도 음식물 쓰레기를 음식인 줄 알고 냉동고에 보관한 적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육아 고민과 관련된 사연에는 박슬기가 나섰다. 박슬기는 청취자 사연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공감하고 소통했다.
매일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택시 기사 남편을 둔 한 아내의 사연에는 김수찬, 박슬기 두 사람이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전국에 계신 모든 택시 기사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95.1Mhz에서 매일 낮 2시~4시 사이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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