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영구가 보험료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조영구가 제작진에게 노후 걱정은 필요없다고 했다더라"면서 노후 대비 방법을 물었다. 조영구는 "미래를 위해 들어준 것은 아니지만 보험이 있다. 지인들을 도와주다보니 보험이 24개다. 가족 보험까지 모두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월 보험료는 492만 5천원이다. 많이 낼 때는 2500만원까지 냈다. 만기되면서 500만원까지 내려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쩐마스터는 조영구의 사망 보장금액을 거의 9억이라면서 "8억5천만원 정도 된다. 납입 여력만 있으면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설명했다.
이에 신재은은 "표정 관리가 안된다. 웃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웃음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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