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참을성이 많은 편인 사람입니다. 아, 식욕만 빼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사무실에 앉아 치즈볼을 통째로 들고 먹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으로 과자 먹방을 이어가는 채림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내며 시선을 모은다.
앞서 채림은 지난 달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한국에서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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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