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만삭돌 등극 소감…"내가 봐도 웃겨"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만삭돌'로 등극한 소감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주연은 지난 24일 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철없는 여대생에서 새댁이 된 임산부 윤새영 역으로 출연중인 주연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산후조리원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주연은 자신의 만삭 모습의 화제가 되자, 25일 트위터에 이에 대한 소감을 직접 남겼다.

주연은 "만삭돌 주연… 드라마를 통해 결혼도 해보구, 임신도 해보구, 쌍둥이도 낳구…"라며 색다른 경험에 대한 심경을 남겼다.

또한 "만삭 사진은 내가 봐도 낄낄.. ㅋㅋ"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독특한 성격이 매력 있다" "쌍둥이 출산 축하한다" "배에 짐을 달고 다닌다"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주연 트위터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