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원진아가 미모까지 열일 중인 제작발표회 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지난 18일 첫 방송되어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다채로운 현실 공감이 어우러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며 순항을 시작했다. 극 중 원진아는 후배를 남자로 보지 않는 워커홀릭 선배 윤송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8일 진행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원진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다림을 달랬다.
사진 속 원진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페셔널함으로 무장한 윤송아 캐릭터 본연의 색깔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드라마 홍보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시크한 디테일의 골드 수트로 극과 극의 스타일을 멋들어지게 소화한 모습이다.
한편 원진아는 첫 타이틀롤을 맡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로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한 역대급 비주얼과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십분 살리는 연기력으로 방송 첫 주만에 신흥 로맨스 주역으로 떠올랐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더욱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원진아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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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