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 쇼핑몰 사업가 김희경이 오랜만의 외출을 공개했다.
김희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디찬 바깥 공기가 이렇게 상쾌하게 느껴진다고? 집에서 답답해하는 와이프에게 브런치 먹으러 가자고 먼저 말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잠시 잊은 육아', '단 둘이 첫 외출한 날'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브런치 식사를 하는 모습과 활짝 웃는 김희경의 모습, 야외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는 김희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희경은 출산 1달 만에 완벽하고 되찾은 몸매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김기방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희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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