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2의 타이틀곡 ‘In the Dark(인 더 다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세운은 모든 장면이 야외에서 촬영된 ‘In the Dark’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년미를 벗고 몽환적이면서도 남성미를 덧입은 정세운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전과는 다른 콘셉트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세운은 “이전 뮤직비디오들은 낮과 관련된 그림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밤 장면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에 제가 보여드렸던 것과는 색다른 결과물이 될 것”이라고 언급,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정세운은 장면에 대한 몰입과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장난스러운 면모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다양한 장소에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정세운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감미로운 ‘In the Dark’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세운의 정규 1집 ‘24’ PART 2 타이틀곡 ‘In the Dark’는 어둠의 끝에서 벗어나 빛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노래했다.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순간을 자신 있게 표현한 이 곡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모두의 감정을 건드리는 노랫말과 어우러져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한편, 정세운은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첫 정규앨범 ‘24’ PART 2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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