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장은영 전 KBS 아나운서(40)가 동갑내기 사업가 A 씨와 언약식을 가졌다.
24일,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 따르면 장 전 아나운서는 20년전 소개팅으로 만났던 마흔 살 동갑내기 친구인 의류사업가 A씨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앞에서 최근 언약식을 가졌다.
장 전 아나운서는 한 차례 결혼 실패의 아픔을 겪은 터라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고 A시 역시 "장은영을 지켜줘야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은영 아나운서는 199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9년 27살 연상인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혼인했으나 지난 4월 이혼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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