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50일째 열애 중이다.
20일 돈스파이크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제가 직접 답변하기는 어렵다. 소속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정중하게 말했다.
돈스파이크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돈스파이크가 50일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다만,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20대'라고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정정하며 "여자친구가 20대가 아니다. 돈스파이크가 올린 SNS 글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첫 기사가 20대라고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나이를 자세히 공개하는 것은 어렵지만 여자친구가 20대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돈스파이크와 여자친구가 진지하게 만나고 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50일 기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애 중임을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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