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실력과 끼, 비주얼 모든 걸 겸비한 참가선수들의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2 '트롯 전국체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장 스틸 컷들이 공개돼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로벌 재하와 완이화, 김윤길 그리고 충청 염동언의 모습을 비롯해 제주 정주형과 최향, 충청 상호&상민, 윤서령, 김산하, 이송연, 민수현, 서울 한강, 경상의 진해성, 김용빈, 손세운, 오유진, 강원의 박예슬, 신미래 등 참가선수들의 다이내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찰나의 순간이 담겨있다.
특히 참가선수들은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은 잠시 잊고 화기애애한 친분도 자랑해 선의의 경쟁 속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트롯 전국체전' 특유의 분위기도 강조하고 있다.
참가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방출한 '트롯 전국체전'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방송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1 대 1 데스매치를 끝낸 '트롯 전국체전'은 4라운드인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을 예고,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고품격 K-트로트의 파티를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선사할 계획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2 '트롯 전국체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