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최수종이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최수종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 건강 잘들 챙기시고 힘내세요...!! 밝은생각..웃으며..화이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종은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V자를 그리고 있다. 최수종은 마스크를 쓴 탓에 눈만 내놓고 있음에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 60세가 된 최수종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더욱 시선을 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9일부터 KBS 2TV '살림남2' 동반 MC를 맡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